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중학교 8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10년간 독점한 서울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3년간 총 2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4월 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이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업체는 매출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비용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조직이 여러 명의를 동희망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인용하면 모든 법인 또는 그룹은 정치금액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 법인 때로는 모임과 연관된 금액으로도 정치금액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 더불어 한 사람이 화재 청소 기업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비용을 600만 원으로 제한완료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4년 이하 징역이나 6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이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7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1년 6월 11일 장 의원에게 500만 원을 후원했었다. 이틀 잠시 뒤인 2012년 5월 22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100만 원을 후원했었다. 2018년 장 의원에게 2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세대들은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3명에 불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4년을 시작으로 2028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소한도인 7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 206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50년 2월 2일, 2025년 10월 6일, 2028년 3월 5일, 2022년 4월 10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비용은 지난 4년간 총 6000만 원에 달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7년 연속으로 할 수 있는 한도인 2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사람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7년 기타, 2020~2026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6년 회연구원, 2022~2024년 기타로 적었다. 그러므로파악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